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웹툰/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편향화된 장르와 양산화 문제 === 2019년 경부터 네이버 웹툰에서는 일명 [[로맨스판타지]]물과 퀘스트, 게이트, 빙의, 회귀, 환생, 치트 등등의 키워드를 위시로 한 주제의 가상 현실 RPG물과 같은 특색없는 도장찍기식 작품들이 대량으로 양산되는 중이며, 이는 네이버 웹툰의 질적 하락에 '''매우 큰 악영향'''을 끼치는 중이다. 이들 작품들의 내용은 대부분 전형적인 로맨스판타지/RPG물의 레파토리를 따라가고 있으며, 어느 하나의 애셋을 돌려써대서 서로 전혀 무관한 작품들에서 우후죽순으로 같은 애셋 모델이 등장하는 [[캐슬님]] 같은 우스꽝스러운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는 등, 작품성 없이 찍어내듯이 양산시키는 작품들의 전형적인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 현실 RPG 물 [[겜판소|게임이 미친 듯이 진짜 같은 가상현실]]이거나, 갑자기 [[아포칼립스물|게임의 생명체 같은]] [[헌터물|괴물들이 현실에 나타나]]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내용의 이야기가 흔한데 이런 이야기들 대부분은 밑의 글과 연관성이 있다. * [[먼치킨]]물 말 그대로 최강인 주인공 이야기다. 주 연령층은 딱히 없는데 내용은 주로 어쩌다 강력한 무기를 갖거나(99강나무몽둥이) 환생을 한 초강자거나(화산귀환, 66666년만에 환생한 흑마법사)퀘스트창이 생기거나 이 일이 내가 본 웹소설이어서 그 이야기로 사건을 해결하거나(전지적 독자시점, 나혼자만 레벨업)등이 있는데 이러면 장르만 같지 않나 싶지만 대부분 강력한데 내가 더 세서 파트너나 노예같이 부려 먹는 애들이 있다(유중혁, 우르스, 베나, 화산파3, 2대제자) * [[복수물]] 말 그대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재혼황후,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의 복수물이 어느 새부턴가 우후죽순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주로 내용은 남자가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 하고 다른 여자는 순진하거나 악해서 주인공이 남자와 여자에게 계획적으로 복수하려 하거나 여자와 협업해 복수하려는 이야기가 흔하다. 빌런은 욕을 먹는데 대부분 댓글창이 성별 갈등으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린다. * 개그, 일상물 사실 개그물이나 일상물이 욕먹을 이유는 없다. 장르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시스템이 문제다. 네이버는 소년 점프와는 달리 한번 연재하면 어지간해선 중도 하차 없이 끝까지 가기 때문에, 소재가 고갈되어도 완결 내지 않고 계속 연재한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한 번 썼던 소재와 패턴을 골수까지 우려먹는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결국 잘 팔리니까 많이 모인 것에 불과하단 반응도 많다. 일본의 [[소년 점프]]에서 배틀물이 유행할 수 있는 까닭도 결국엔 배틀물의 수요가 현지에서 가장 높기 때문이다. 네이버로서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만화를 택해야 그만큼 사람이 모이고, 또 그만큼 돈이 벌리기에 일단은 웹툰 시장에서 조회수가 많이 뽑히는 일상물을 택할 수밖에 없게 된 것. * [[일진물]], [[학원액션물]] [[일진]]이나 [[학교폭력]]을 다루는 웹툰이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도 상당히 많다. 보통 한두 개가 뜨기 시작하니 청소년의 인기를 끌겠다고 뻔한 양산형 일진물이 네이버에 대량으로 연재되기 시작한 것. 해당 웹툰들 대부분이 적을 만나고 해치운 다음 더 강한 적을 만나 싸우는 레벨 업 방식의 전개를 전혀 못 벗어나고 있고, 적지 않은 웹툰들이 일진에 대한 미화를 보여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프리드로우(웹툰)|프리드로우]]를 꼽을 수 있을 것이며 [[연놈]],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 [[인생존망]] 등도 학원 폭력, 일진 등을 미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의 일상물의 경우와는 다르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기에 단순히 장르가 잘 팔리기 때문이라는 변명은 완벽한 변명이 되지 못하며, '''2014년 이후 네이버 웹툰의 질적 하락의 가장 큰 주요 원인'''이다. 심지어 작가가 누구냐에 따라 같은 학원물이라 하더라도 그 차이가 엄청나게 심해지는데 [[박태준(만화가)|박태준]]과 비(非) 박태준 간의 격차는 엄청나다. 똑같은 [[김성모]]가 연재했어도 순 100% 김성모가 다 연재한 [[돌아온 럭키짱]]과 그림만 김성모가 그리고 글은 박태준이 쓴 [[쇼미더 럭키짱]]의 인기순위 차이가 실로 가공할만한 수준인 것[* 다만 이것 두 작품의 퀄리티차이도 있긴하다.]과 전술한 웹툰 중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순 100% 박태준이 다 연재)와 [[인생존망]](글만 박태준)은 둘 다 박태준이 관여한 작품들이다. 현재는 박태준이 관여하는 [[싸움독학]]과 [[퀘스트지상주의]]까지 추가되어 이들도 요일 최상위권을 먹고 있다. 이쯤 되면 일진물 장르 내에서도 '''"[[박태준(만화가)|박태준]]물"은 궤를 달리하는 독보적인 경지'''에 올라 있다. 2020년대 네이버 웹툰이 그야말로 박태준 천하가 된 것이다. 2020년 후반부에 들어선 [[웹소설]] 원작의 먼치킨형 판타지와 무협 장르의 유행으로 인해 [[박태준 유니버스]]와 [[블루스트링]] 소속 작품 외 대부분 오래 연재한 학원물들을 제외하면 수와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 [[이세계물]] [[2020년]] 이후, 일진미화물에 이어 이세계물이 신작으로 상당수 등재되고 있다. [[로맨스]] 장르를 제외하면 [[퓨전 판타지]] 장르가 주를 이루는 [[웹소설]] 시장의 인기작이 웹툰의 형태로 [[미디어믹스]]가 이뤄지기 시작한 영향도 있겠지만, 이 경우가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은 수의 신작 웹툰들이 이세계물의 [[클리셰]]를 가지고서 연재되기 시작했다. 개중에는 아예 [[환생 트럭]] 같은 클리셰 중의 클리셰로 꼽히는 설정을 아예 대놓고 사용하는 작품도 등장했다. * [[환생물]] 최근 들어 네이버 웹툰에서는 인기 있는 [[네이버 시리즈]]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웹툰의 연재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상황에서 웹소설 장르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환생물, 그중에서도 [[무협지|무협 소설]] 세계관에서 환생하는 이야기가 도배되고 있다. 거의 요일별로 하나씩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신작 무협 환생물이 나온다면 댓글에서는 획일화된 장르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나오며 평점 역시 낮게 잡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